제니, 한정판에 지름신 강림 “다 바꿀래”

김지우 기자 2023. 7.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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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블랙핑크 멤버들이 한정판 컬래버 제품에 눈독을 들였다.

최근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LACKPINK + Starbucks: Turn Up Your Summe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블랙핑크와 스타벅스는 25일부터 컬래버 제품을 선보인다. 영상 속 블랙핑크는 곧 출시될 컬래버 텀블러와 음료 등을 함께 살펴봤다.

먼저 핑크색 텀블러를 든 로제는 “이건 커피콩을 갈아서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매트해서 예쁘다”고 감탄했다. 지수 역시 “친환경인 게 신기하다”며 거들었다. 로제는 “너무 갖고 싶다. 갖고 가도 돼요?”라고 물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타벅스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제니는 최애 제품으로 머그컵을 골랐다. 제니는 “이건 귀여운 ‘킬포’가 있다. 밖엔 검은색인데 안에는 핑크야”라며 신난 비명을 질렀다. 이에 리사는 “그럴 줄 알았어. 언니랑 잘 어울려”라며 제니의 센스있는 선택을 칭찬했다.

제니는 “사서 집에서 티 만들 때 쓰고 싶다. 집에 있는 컵을 다 이걸로 바꾸고 싶다. 손님들이 오면 이걸로 주는 거지”라며 물욕을 발동했다. 리사는 “멋있다. 다들 엄청 부러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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