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HiVE사업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7.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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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점에서 대구시 북구청, 대구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차 연도 연차평가 보고 및 2차 연도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센터장의 1차 연도 사업 성과 보고로 시작한 회의는 △지역 특화분야 학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 학생 선발 △2차 연도 사업계획서 심의 △사업 운영 규정 및 지침 개정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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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에 참석한 대구보건대와 대구시 북구청, 대구과학대, 영진전문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점에서 대구시 북구청, 대구과학대학교, 영진전문대학교 등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1차 연도 연차평가 보고 및 2차 연도 사업 계획 심의를 위해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과 배광식 북구청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HiVE 사업 거버넌스 대학, 지역 산업체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사업 계획 수립과 관리, 감독에 대한 사항을 결정·심의한다.

김지인 대구보건대 센터장의 1차 연도 사업 성과 보고로 시작한 회의는 △지역 특화분야 학과 AI융합안경디케팅 전공 학생 선발 △2차 연도 사업계획서 심의 △사업 운영 규정 및 지침 개정 등으로 이어졌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북구청과 지속적으로 연계·협업해 2차 연도 사업을 고도화할 것"이라며 "청년이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북구 특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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