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붕어빵 아들딸 공개…놀라운 다리 길이

[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윤라익 군(왼쪽), 윤라임 양.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모임 가는 날, 라익 라임이는 커플같이 예쁘네"라고 적었다. '첫째 아들 윤라익, 둘째 딸 윤라임', '전미라 유전자 승', '오르막에서 찍어서 길게 나옴', '얘들이 나 닮아 다리 2m'라는 재치 넘치는 해시태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의 아들 윤라익, 딸 윤라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윤라익 군은 엄마 키 175㎝를 훌쩍 넘어선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윤라임 양 역시 큰 키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남매, 잘 키우셨네요", "아이들이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 너무 좋네요", "롱다리 가족", "다들 엄마 닮아 늘씬하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다.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자녀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은 전미라(왼쪽), 윤라익 군.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2023.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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