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마량리 돌핀부두서 넙치 종자 5만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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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24일 서면 마량리 돌핀부두에서 서천서부수협, 마량어촌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수산 종자 방류는 무분별한 남획 등 어장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생계를 위협받는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군은 지난 1월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희망 품종 등을 조사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방류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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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24일 서면 마량리 돌핀부두에서 서천서부수협, 마량어촌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 종자 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수산 종자 방류는 무분별한 남획 등 어장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생계를 위협받는 어업인들의 소득을 보전하고자 매년 시행된다.
군은 지난 1월 어업인 단체를 대상으로 희망 품종 등을 조사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방류 계획을 수립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속적인 방류 사업을 통해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민 수익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부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6월 대하 종자 800만 마리, 지난 4일 꽃게 종자 78만 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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