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자율방범대 초소 51% ‘불법 건축물’…합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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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오늘(24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지역 전체 자율방범대 초소의 51%인 141곳이 불법 건축물이라며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진 도의원은 경찰을 도와 자율적으로 순찰을 돌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가 불법적인 건축물에 의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관련법이 제정된 만큼 서둘러 양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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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은 오늘(24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전북지역 전체 자율방범대 초소의 51%인 141곳이 불법 건축물이라며 합법화를 촉구했습니다.
진 도의원은 경찰을 도와 자율적으로 순찰을 돌며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가 불법적인 건축물에 의지하고 있다며, 지난해 관련법이 제정된 만큼 서둘러 양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체 초소의 60%가량은 컨테이너 건축물로 냉·난방시설은 물론 화장실조차 없다며 시설 개선을 서둘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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