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빈집 활용 첫 공공임대주택 탄생...청년주택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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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SH는 공사의 빈집 부지와 맞닿아 있는 민간 토지 소유자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활용 '민관 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빈집 활용 민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SH공사가 소유한 빈집 부지와 주변의 민간 토지 소유자들이 합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주택을 짓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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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SH는 공사의 빈집 부지와 맞닿아 있는 민간 토지 소유자가 함께 추진하는 빈집 활용 '민관 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 1호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SH와 은평구 구산동 일대의 빈집을 활용한 민관 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 주택이 준공됨에 따라 해당 주택을 SH공사가 전량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준공된 건축물은 지하 1층∼지상 5층, 총 22호 다세대 주택인데 하반기 중 입주자 모집 공고를 거쳐 내년 초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을 위한 청년임대주택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빈집 활용 민관 자율주택정비사업은 SH공사가 소유한 빈집 부지와 주변의 민간 토지 소유자들이 합의체를 구성해 공동으로 주택을 짓는 방식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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