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 카메라 꺼져도 달달..매너손에 또 심쿵

박아람 2023. 7. 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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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이때 이준호는 자리에 일어나면서 임윤아의 머리위로 매너손을 선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버스 정류장 키스신에서 이준호는 임윤아의 솜방망이 냥펀치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마지막으로 이준호와 임윤아는 "태국 촬영이 2회차만 하면 끝이다.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작품 하나 끝낸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킹더랜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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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이준호가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달달함을 선보였다.

24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드라마 '킹더랜드'의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구원(이준호 분)이 천사랑(임윤아)의 집에 놀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임윤아와 이준호는 계단 밑 소파에서 리허설을 하며 호흡을 맞추며 배역을 분석했다. 이때 이준호는 자리에 일어나면서 임윤아의 머리위로 매너손을 선보여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

이에 임윤아는 "계단에 머리가 부딪쳐 다치면 다시 1부로 타임루프되는 거다. 다시 과거로 간다"라며 또 다른 평행세계와 멀티 유니버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스 정류장 키스신에서 이준호는 임윤아의 솜방망이 냥펀치에 웃음을 터트리기도. 또 병아리 뽀뽀신 촬영 중 의도치 않게 생긴 임윤아의 귀여운 입술 자국에 "고맙다"며 호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비하인드 스틸 컷 촬영까지 마친 이준호는 "여기는 태국에서 인기 있는 루프탑이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영업을 해서 손님 분들이 계셨었다. 옷을 잘 차려 입고 가게에 들어가는데 살짝 부끄러웠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태국에서 옷을 커플룩으로 맞췄다"는 임윤아의 말에 이준호는 "조금 조금씩하고 있다. 천사랑이 늘 유니폼을 입고 있고 나는 늘 수트를 입고 있어서 둘이 커플 같은 모습을 보여 줄 수가 없었다. 예쁜 커플 모습을 만들어 보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준호와 임윤아는 "태국 촬영이 2회차만 하면 끝이다. 한 달 동안 많은 분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다. 작품 하나 끝낸 것 같은 기분이다"라며 "'킹더랜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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