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금곡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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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상호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금곡면사무소에서 금곡면 및 영오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뜻으로 실시됐고 금곡면과 영오면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지역 및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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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상호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금곡면사무소에서 금곡면 및 영오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뜻으로 실시됐고 금곡면과 영오면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지역 및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집중호우같은 전국적 재난 상황시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 작은도서관 10개소 노후시설 개선 완료
진주시는 관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은도서관 10개소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쾌적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5개소(금산아이파크, 진주여성회달팽이, 글담, 미누마루, 푸른마을작은도서관)의 냉·난방기를 교체했고 책읽기에 적합한 조도개선을 위해 5개소(마하어린이, 금빛마을, 새싹, 채움, 글샘누리작은도서관)의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도서관 자체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시설 교체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은 시원한 여름나기가 가능하게 됐으며 좀 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탈바꿈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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