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금곡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등

정경규 기자 2023. 7. 24.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상호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금곡면사무소에서 금곡면 및 영오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뜻으로 실시됐고 금곡면과 영오면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지역 및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진주시 금곡면·고성군 영오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상호간 지역교류 활성화와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금곡면사무소에서 금곡면 및 영오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행사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고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의 뜻으로 실시됐고 금곡면과 영오면은 각각 100만원을 기탁했다.

금곡면과 고성군 영오면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지역 및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집중호우같은 전국적 재난 상황시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진주시, 작은도서관 10개소 노후시설 개선 완료

진주시는 관내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작은도서관 10개소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2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쾌적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5개소(금산아이파크, 진주여성회달팽이, 글담, 미누마루, 푸른마을작은도서관)의 냉·난방기를 교체했고 책읽기에 적합한 조도개선을 위해 5개소(마하어린이, 금빛마을, 새싹, 채움, 글샘누리작은도서관)의 조명을 LED등으로 교체했다.

그동안 도서관 자체 예산 부족 등의 문제로 시설 교체가 불가능했으나 이번 노후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은 시원한 여름나기가 가능하게 됐으며 좀 더 밝고 아늑한 분위기로 탈바꿈하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