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학원연합회 무료수강 '가야반딧불이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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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김해시학원연합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원 사업인 '가야반딧불이 사업'을 1년 연장하기로 24일 협의했다.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사)김해시학원연합회(회장 이헌재) 소속 22개 학원에서 저소득 초중고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학원별 상황에 맞게 1년 단위로 무료 수강을 돕는 사업이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가야반딧불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관내 많은 학원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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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김해시학원연합회는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원 사업인 '가야반딧불이 사업'을 1년 연장하기로 24일 협의했다.
2019년 8월부터 시작한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5년차로 2024년 7월까지 1년간 연장한다.
가야반딧불이 사업은 (사)김해시학원연합회(회장 이헌재) 소속 22개 학원에서 저소득 초중고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해 학원별 상황에 맞게 1년 단위로 무료 수강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외국어 학원 5개소, 음악, 미술학원 각 4개소 등 22개 학원에서 59명의 학생들을 지원한다.
지난 4년간 40여개의 학원이 참여하여 215명의 학생들을 지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가야반딧불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어 관내 많은 학원들이 재능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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