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취약계층 폭염 예방 건강관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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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 전문 인력이 경로당과 취약계층 주거지를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수칙, 온열질환 주의사항,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피부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용 냉감 소재의 팔토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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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건강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건강 전문 인력이 경로당과 취약계층 주거지를 방문해 폭염 대비 건강관리수칙, 온열질환 주의사항, 응급상황 시 대처법 등을 교육하고, 피부보호를 위해 자외선 차단용 냉감 소재의 팔토시를 지원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폭염 대비 건강수칙으로 가벼운 옷 입기, 외출 시 양산쓰기,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등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은 폭염에 더 취약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폭염 대처 요령을 잘 숙지하고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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