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편안함, 안정성 강화한 '젤-카야노 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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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달리는 내내 최적화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젤-카야노'의 새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퍼포먼스 러닝화의 글로벌 디렉터인 알렉산더 언드라시(Alexander Andrassy)는 "새로운 젤-카야노30은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게도 가벼워져 그 어느 때보다 더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며 "우리는 젤-카야노30가 전 세계 러너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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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는 달리는 내내 최적화된 안정성을 제공하는 '젤-카야노'의 새버전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 출시한 이 제품은 아식스의 상징적인 젤-카야노 시리즈의 30번째 모델이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에 대한 아식스의 신념, 생체역학적 관점에서 인체를 분석한 연구와 엄격한 테스트, 지속 가능성 및 수십 년에 걸친 기술 혁신을 '젤-카야노 30'에 담아냈다.
젤-카야노 30은 달리는 동안 누적되는 피로로 인해 심해지는 내전 변화에도 최적화된 지지력을 제공하는 '4D 가이던스 시스템' 기술을 적용해 편안함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이 기술은 발의 아치 부분은 물론 발 뒤꿈치, 무릎, 고관절 등의 유기적인 움직임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아치의 무너짐을 제한하기 위한 보강재 대신, 발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작용하여 최적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통합적인 설계가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충격 흡수력을 제공하는 '퓨어젤' 기술도 적용해 착지 시 가해지는 충격을 줄여주며 부드러운 발구름을 만들어 낸다. 또한 경량 'FF 블라스트 플러스 에코' 쿠셔닝과 4mm 높아진 미드솔 높이를 바탕으로, 더욱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한다.
젤-카야노30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으로 인해 안정화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아식스 스포츠 공학 연구소 (ASICS Institute of Sport Science)는 비교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제품을 처음 신었을 때보다 오래 달린 후, 훨씬 더 편안함을 느꼈다"는 러너들의 반응을 확인했다.
글로벌 안정화 제품 라인 관리자인 채드 멀러비(Chad Mullavey)는 "오랜 기간동안 인정받아 온 젤-카야노 시리즈의 안정감에 쿠션성을 더한 제품이며 새로운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젤-카야노 30으로 기술적 업그레이드를 달성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러너들이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함을 직접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퍼포먼스 러닝화의 글로벌 디렉터인 알렉산더 언드라시(Alexander Andrassy)는 "새로운 젤-카야노30은 향상된 안정성과 편안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무게도 가벼워져 그 어느 때보다 더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며 "우리는 젤-카야노30가 전 세계 러너들에게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로운 버전의 젤-카야노30은 2023년 7월 4일부터 아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아식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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