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수해지역 방과후·돌봄 학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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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수해 피해를 입은 공주시, 청양군 일부 학교를 찾아 방과후·돌봄 참여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이날 김 교육감이 방문한 학교 외에도 공주 중동초와 이인초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도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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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수해 피해를 입은 공주시, 청양군 일부 학교를 찾아 방과후·돌봄 참여학생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2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집중오후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에 소재한 청양 청남초등학교와 공주 교동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했다.
이날 김 교육감은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 양말, 멸균우유, 간식 등이 담긴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꾸러미는 이날 김 교육감이 방문한 학교 외에도 공주 중동초와 이인초 1~2학년 방과후·돌봄 참여 학생들에게도 직접 또는 택배로 전달됐다.
김 교육감은 “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이 수해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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