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협력병원과 함께 환아·가족 지원사업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가 협력병원과 함께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번 공모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환아 치료비 및 가족 돌봄 프로그램 지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선정해 총 4602만원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가 협력병원과 함께 환아 및 가족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희망브리지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와 가족이 겪는 경제적·심리사회적 어려움을 ‘일상 속 재난’으로 여기고 이들을 돕기 위해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이번 공모는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환아 치료비 및 가족 돌봄 프로그램 지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과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을 협력병원으로 선정해 총 4602만원을 지원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정신의학과 환아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아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을 위한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은 화상을 입은 환아들을 위해 의료비 지원뿐 아니라 최첨단 VR 기기를 활용한 재활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환아들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은“이번 공모사업으로 경제적·심리사회적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환아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건강한 가정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는 의료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