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호우 피해 실종자 수색 10일째
대구CBS 정인효 기자 2023. 7.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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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군은 경북 예천 호우 피해 마지막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은 실종자 2명은 모두 벌방리 주민으로 산사태로 인한 매몰로 1명, 마을 하천 급류 실종 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색대는 이날 벌방리 마을 매몰 주택 일대를 다시 샅샅이 뒤지고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들이 대부분 발견된 내성천 일대와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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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군은 경북 예천 호우 피해 마지막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남은 실종자 2명은 모두 벌방리 주민으로 산사태로 인한 매몰로 1명, 마을 하천 급류 실종 1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색대는 이날 벌방리 마을 매몰 주택 일대를 다시 샅샅이 뒤지고 급류에 휩쓸린 실종자들이 대부분 발견된 내성천 일대와 낙동강 합류지점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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