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합창단 김인재 상임지휘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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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1대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에 김인재 지휘자가 위촉됐다.
면접 심사와 3차 실연심사를 거쳐 대구시립합창단 제11대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김인재 지휘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 신임 상임지휘자는 오는 9월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제162회 정기연주회부터 지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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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합창단 제11대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에 김인재 지휘자가 위촉됐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지난 2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2차 서류.면접 심사와 3차 실연심사를 거쳐 대구시립합창단 제11대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김인재 지휘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인재 신임 상임지휘자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칼리지에서 합창지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합창지휘와 합창문헌을 연구했다.
또, 제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도립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를 거쳐 지난달 30일까지 광주시립합창단 제7대 상임지휘자로 역임했고 한국합창지휘자협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신임 상임지휘자는 오는 9월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리는 제162회 정기연주회부터 지휘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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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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