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주거 취약 계층 공급 주택 62호 매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62호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도내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사업목적에 적합한 주택이다.
공사가 매입한 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다자녀가구,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 공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도내 주거 취약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62호를 매입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도내 다가구주택, 다중주택,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중 전용면적 85㎡ 이하의 사업목적에 적합한 주택이다.
서류심사 및 현지 실태조사 후 일정 기준 이상 시 매입심의위원회를 거쳐 적합한 경우 매입 대상 주택으로 선정된다.
선정된 주택의 매입가격은 공인 감정평가 기관에서 평가한 금액 이하로 정해진다.
도개발공사에 매도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월 4일까지 공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가 매입한 주택은 기초생활수급자,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다자녀가구, 청년 등 주거 취약 계층에 공급된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시중 전세 시세의 30% 수준으로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고 이후 자격조건 유지 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도민 주거 안정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 매입형 1254호, 건설형 367호를 공급·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