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완주문화재단-우석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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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재단과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청년 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4일 우석대 문화관에서 '문화관광분야 산학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관광추진조직(완주DMO) 사업의 일환인 완주 청년 로컬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문화관광콘텐츠 발굴과 활동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실습 참여, 일자리 기회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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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문화재단과 우석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청년 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양 기관은 24일 우석대 문화관에서 '문화관광분야 산학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관광추진조직(완주DMO) 사업의 일환인 완주 청년 로컬관광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문화관광콘텐츠 발굴과 활동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실습 참여, 일자리 기회 제공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우석대 관광학과 전공과목인 '관광 창업 아이디어 개발 실무'가 개강된다. 강의에는 관광전문가와 대학원생이 멘토로 참여해 마을 여행지 방문과 사례조사 등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업을 수료하면 완주군 로컬 관광 크리에이터로 위촉, 마을 여행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기회를 갖게 된다. 향후 청년의 눈으로 바라본 재생 아이디어는 완주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문화관광 일자리 창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청년의 창업환경을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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