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명석면 우수교 인근 하천 범람…주민 대피 명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4일 낮 12시부터 경남 진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명석면 우수교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
하천 범람으로 시는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명령했다.
이들 지역은 산사태 우려도 높아 시는 산림출입 자제와 산림 주변 주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했다.
진주 등 경남 서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낮 12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24일 낮 12시부터 경남 진주시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명석면 우수교 인근 하천이 범람했다.
하천 범람으로 시는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마을회관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를 명령했다.
집현면 일대도 저지대 등 침수가 진행되고 있어 대피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산사태 우려도 높아 시는 산림출입 자제와 산림 주변 주민 대피 등 주의를 당부했다.
진주 등 경남 서부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낮 12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돼 시간당 10㎜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