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하루 평균 확진자 3만8,809명…일주일 만에 약 3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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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이달 17일부터 어제(2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만8천80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2만7천955명과 비교할 때 약 39% 증가한 것입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288만3천13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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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4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이달 17일부터 어제(23일)까지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3만8천80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주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2만7천955명과 비교할 때 약 39% 증가한 것입니다.
오늘(24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3천288만3천134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수는 6월 다섯째 주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뒤 4주 연속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150명으로 일주일 전에 비해 보다 23명이 늘었고, 사망자 수도 57명으로 9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 수는 3만5천216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 달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2급인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을 두 단계 내려 4급 감염병으로 조정해 현재 남아 있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모두 해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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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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