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시가스 공급비용 결정…주택용·일반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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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주택·일반용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동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시민들의 난방비 및 소상공인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 비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시민의 요금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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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주택·일반용 도시가스 공급 비용을 동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열어 시민들의 난방비 및 소상공인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공급 비용 동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기타 용도는 평균 소비자요금 기준 0.31% 인상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미공급지역 보급 확대를 위한 불가피한 조정"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시민의 요금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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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미성 기자 ms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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