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 날씨] 오후까지 제주·남해안·경남 강한 비

노은지 2023. 7. 24. 14:1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로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안, 경남 내륙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고, 경남 내륙 지역엔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제주와 남해안, 경남 내륙 지역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비가 주춤하겠지만 내일은 전국에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과 경남 남해안에 30에서 80, 최대 120 경기 남부와 강원, 충청의 남부, 경북과 경남엔 최대 8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0도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은 강릉 33도 등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남부지방의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강채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