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 민어 축제, 임자도서 내달 5~6일 개최

장덕종 2023. 7. 24.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신안군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최대 백사장이 있는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에서 민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7∼9월 임자도 해역에서 어획되는 신안 민어는 소화 기능을 향상해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제철에 맞춰 4월 간재미, 5월 홍어·깡다리·낙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불볼락·왕새우·우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광해수욕장 민어 축제 [신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신안군은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전국 최대 백사장이 있는 임자도 대광 해수욕장에서 민어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식전 행사인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민어요리 만들기·시식회, 민어 해체 쇼, 댄스 경연대회, 가요제, 수산물 경매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7∼9월 임자도 해역에서 어획되는 신안 민어는 소화 기능을 향상해주고 성인병을 예방해주는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

신안군은 제철에 맞춰 4월 간재미, 5월 홍어·깡다리·낙지, 6월 병어, 8월 민어, 9월 불볼락·왕새우·우럭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