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관련 행복청 포함 10여곳 압수수색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7. 24.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을 포함해 10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청주지검장)는 24일 행복청과 충북도청, 청주시청,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8시 45분께 집중호우로 인해 미호천교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있던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물에 잠겼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검찰이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와 관련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을 포함해 10곳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청주지검장)는 24일 행복청과 충북도청, 청주시청, 청주흥덕경찰서 등에 수사관을 보내 자료를 확보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오전 8시 45분께 집중호우로 인해 미호천교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에 있던 궁평2지하차도가 침수돼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물에 잠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