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한빛원전 2호기 발전 '자동 정지'...원인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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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57분쯤, 영광 한빛원전 2호기가 발전을 자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송전 선로에 과부하를 막아주는 장비를 시험하던 도중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서 터빈과 원자로 발전이 자동으로 정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광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해 6월, 제25차 계획예방정비와 원자력 안전 위원회 정기 검사를 거쳐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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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오늘 오전 11시 57분쯤, 영광 한빛원전 2호기가 발전을 자동 정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송전 선로에 과부하를 막아주는 장비를 시험하던 도중 이상 신호가 발생하면서 터빈과 원자로 발전이 자동으로 정지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광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해 6월, 제25차 계획예방정비와 원자력 안전 위원회 정기 검사를 거쳐 발전을 재개했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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