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떠난 FC서울, 노르웨이 국대 출신 공격수 존슨 영입

장수빈 2023. 7. 24.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황의조(포레스트)가 떠나고 박동진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서울은 비욘 존슨의 합류로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22일 입국하는 비욘 존슨은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비욘 존슨/ FC서울 제공
프로축구 FC서울이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비욘 존슨을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욘 존슨은 다양한 유럽 리그를 거쳐 2020년 울산현대에서 뛰었다. 당시 18경기에 나와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뛰다 다시 K리그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서울은 비욘 존슨에 대해 “196cm의 신장에서 나오는 강력한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능력까지 갖췄다”며 “비욘 존슨의 합류로 더 다채로운 공격 선택지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황의조(포레스트)가 떠나고 박동진이 K리그2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한 서울은 비욘 존슨의 합류로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게 됐다.

22일 입국하는 비욘 존슨은 이날 오후 7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할 예정이다.

[장수빈 마니아타임즈 기자 /maniareport@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