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수해복구 자원봉사자들에게 간식 지원

이주형 2023. 7. 2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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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수해 복구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침수 피해를 본 농가를 찾아 토사, 부유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수해 지역 복구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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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수해 자원봉사자 간식 지원 [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수해 복구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간식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이 직접 만든 빵 9천여개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 부여군자원봉사센터 등 대전·충청지역 내 자원봉사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오는 27일 수해 피해를 본 논산 성동면 일대 농가를 찾아 토사, 부유물 제거 등 시설물 복구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앞서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일대에서 침수 피해를 본 농가를 찾아 토사, 부유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수해 지역 복구 성금 1억원과 긴급구호 상자를 전달하기도 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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