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바다학교 학생 대상으로 생생한 여객선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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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2기-승봉도)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는 바다학교 학생들 124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운항관리자 2명을 파견해 여객선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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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인천운항관리센터는 지난 21일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2기-승봉도)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인천운항관리센터는 바다학교 학생들 124명을 대상으로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운항관리자 2명을 파견해 여객선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바다학교 학생들이 여객선 '코리아스타'(총톤수 494톤, 여객정원 557명)호에 승선해 인천-승봉도 운항 중 이뤄져 생생한 현장 교육 효과를 거뒀습니다.
조시원 인천운항관리센터장은 "지속적인 현장 체험 안전교육을 제공해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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