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 관련 "기명 투표 선언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을 무기명에서 기명으로 바꿔야 한다는 당 혁신위원회의 권고와 관련해 "입법 사안인데 조기에 기명 투표를 선언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혁신위의 불체포특권 방식 변경 제안과 관련한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오늘(24일) 국회의원 체포동의안 표결 방식을 무기명에서 기명으로 바꿔야 한다는 당 혁신위원회의 권고와 관련해 "입법 사안인데 조기에 기명 투표를 선언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 후 혁신위의 불체포특권 방식 변경 제안과 관련한 취재진의 물음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책임정치라는 측면에서 투표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인명 피해가 난 오송 지하차도 사건과 관련해 중대시민재해법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 물음에는 "막을 수 있었던 인재가 분명하다. 그런 측면에서 관리 책임을 (따지는 것을) 충분히 검토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0도 폭염에 분변 냄새도…"더는 일 못해" 드러누운 낙타
- "진짜 맞아?" 밭에서 뽑은 무에 깜짝…발가락까지 생생한 '무다리'
- 땡볕 아래에서 땀 줄줄…폭염에 아이 내몬 부모들, 왜?
- "고양이 모래로 꽉 막힌 배관…저층 거실까지 물 넘쳐"
- 여친 주먹에 남친 니킥…'차 안 난투극' 연인의 최후 [Pick]
- "한국 힘들어" 떠난 여성, NYT 주목한 800만 유튜버 됐다
- "남명렬에 손편지로 사과"…손석구, '가짜 연기' 발언 해명
- 3명 목숨 구한 '지하차도 의인', 신형 화물차 받는다
- 태극기가 왜 이래?…FIFA가 만든 '한국 머플러' 살펴보니
- 신림 피해자 유족 "생활력 강한 동생, 싼 원룸 구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