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곳에 가야할 이유’ 캐나다관광청-대한항공 이벤트

당첨자에 왕복항공권 등 선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대한항공과 함께 캐나다의 가을과 겨울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내 안을 채우는 캐나다 여행’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두 가지다. 캐나다 여행을 아직 다녀오지 않았다면 가을·겨울에 캐나다를 여행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고, 가을·겨울 시즌에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다면 이 시즌에 다시 캐나다로 떠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퀘벡의 도깨비 소유 호텔로 나온 샤토 프롱트낙의 가을풍경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인천-캐나다 구간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1매(1명), 스타벅스 카페 라떼T 1매(1000명)를 제공하며, 당첨자 발표는 9월 7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영숙 대표는 “광활한 땅과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캐나다는 계절별, 지역별로 다른 독특한 매력을 지닌 꿈의 여행지” 라고 전하며 “캐나다로의 가을 단풍여행과 겨울 오로라 여행 외에도 이 시즌에 캐나다를 여행할 이유가 정말 많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왜 캐나다를 다녀온 여행자들이 한결같이 다시 가고 싶어 하는지, 가을/겨울에 떠나는 캐나다여행의 매력이 무엇인지 더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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