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국민의힘, 수해 복구 총력…"정부와 여당에겐 모든 재난 책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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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청북도 청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의 주재하에 당 소속 현역 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 및 당원들이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 전 의원 및 당원들에게 "오송읍은 지하차도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곳"이라며 "오늘 그분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해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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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원내대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청주=뉴스1) 황기선 기자 = 국민의힘이 24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충청북도 청주시를 찾아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의 주재하에 당 소속 현역 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 및 당원들이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 전 의원 및 당원들에게 "오송읍은 지하차도에서 많은 인명피해가 난 곳"이라며 "오늘 그분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열심히 봉사해줬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윤 원내대표는 봉사활동에 앞서 이날 오전 충북도청에 마련된 궁평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윤 원내대표는 조문록에 '안타까운 희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다시는 이런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라고 썼다.
당은 수해 발생 이후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회의 등 당 주요 일정을 미루고 수해 피해 지원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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