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호우 피해 가구 대상 집수리 지원 신청 받아

한주연 2023. 7. 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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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호우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서 75% 이하 가구로 일시적으로 완화했으며, 공공 임대주택은 제외합니다.

도배와 장판 교체, 창호 공사,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경우 문턱 낮추기와 경사로 설치 등 편의 시설도 지원합니다.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 가구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한 뒤 차례대로 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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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최근 집중호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호우 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기준을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에서 75% 이하 가구로 일시적으로 완화했으며, 공공 임대주택은 제외합니다.

도배와 장판 교체, 창호 공사,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의 경우 문턱 낮추기와 경사로 설치 등 편의 시설도 지원합니다.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한 가구 중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한 뒤 차례대로 수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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