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완주문화재단,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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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INC 3.0 사업단과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우석대에서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과 강순화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 황태규 혁신성장연구소장, 박희태 명예교수가,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정철우 상임이사, 송은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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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INC 3.0 사업단과 (재)완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전주캠퍼스 문화관 5층 화상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우석대에서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과 강순화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 황태규 혁신성장연구소장, 박희태 명예교수가, 완주문화재단에서는 정철우 상임이사, 송은정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완주 문화관광 콘텐츠 학술교류의 발굴 육성과 상호활동 지원 ▲문화관광콘텐츠를 통한 창의적 인력양성과 취업 지원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학생의 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기회 제공 등이다.
또 사업단은 재단이 추진 중인 완주군 DMO(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은 "지역의 스마트관광 생태계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우리 사업단은 완주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철우 상임이사도 "우석대 LINC 3.0 사업단과 상호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 분야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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