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주시 월아산에 1억원 들여 공공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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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으로 경남 진주시 월아산에 공공정원을 조성한다.
그린협약은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녹지 관리를 위해 진주시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체결하는 협약이다.
이날 협약으로 LH는 국가정원이 추진 중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9~10월 중 1억 원의 예산으로 공공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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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1억원의 예산으로 경남 진주시 월아산에 공공정원을 조성한다.
진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24일 시청 기업인의방에서 쾌적한 공원·녹지 관리를 위한 '그린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협약은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녹지 관리를 위해 진주시가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체결하는 협약이다.
혁신도시 내 12개 공원을 11개 공공기관이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상반기 3500만원의 예산으로 월아산에 탄소중립 실천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협약으로 LH는 국가정원이 추진 중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사회공헌 특화사업으로 9~10월 중 1억 원의 예산으로 공공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그린협약에 참여한 것을 환영하며 진주의 아름다운 공원과 치유의 정원문화 속에서 현재와 미래 세대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녹색 복지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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