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신입사원 10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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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5명, 기술직 5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전기 1명, 지적 1명)으로 총 10명이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공정성 제고와 지원자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면접전형 시 여성위원 비율을 상향하고 예비합격자 제도를 확대하는 등 전형 절차를 개선했다.
또 블라인드 채용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인재채용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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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 50년 번영 토대 마련 중추적 역할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는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 한다고 24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업무직 5명, 기술직 5명(토목 2명, 도시계획 1명, 전기 1명, 지적 1명)으로 총 10명이다.
특히 올해 신입사원 채용은 공정성 제고와 지원자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해 면접전형 시 여성위원 비율을 상향하고 예비합격자 제도를 확대하는 등 전형 절차를 개선했다.
또 블라인드 채용 및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인재채용 프로세스를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섭 사장은 "공사가 대구미래 50년 번영의 토대 마련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7월 초 조직개편을 통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 제2국가산업단지 개발, 대구대공원 조성사업 등 역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 지역 청년에게 일 경험 기회 제공을 위한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내 직간접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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