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림동 흉기 살해' 영상 유포자 입건"‥피의자 신상공개여부도 곧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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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게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건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신림동 흉기 살해' 사건의 CCTV 영상 최초 유포자를 확인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영상 자체가 잔혹하고, 피해자 인상착의를 알아볼 수 있는 2차 가해가 될 수 있어 모니터링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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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두른 남성에게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건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최초로 유포한 사람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신림동 흉기 살해' 사건의 CCTV 영상 최초 유포자를 확인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영상 자체가 잔혹하고, 피해자 인상착의를 알아볼 수 있는 2차 가해가 될 수 있어 모니터링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까지 확인된 영상 17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림동 흉기 살해' 사건의 피의자인 33살 조 모 씨의 신상공개 여부는 오는 26일 신상공개위원회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8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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