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 상반기 영업이익 70억…20년만 최대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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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은 상반기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17억 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2분기 매출은 179억 4800만원, 영업이익은 54억 7300만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2% 성장과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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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브마린은 상반기 매출 265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영업이익은 17억 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했다. 최근 20년 동안 최대 실적이다.
2분기 매출은 179억 4800만원, 영업이익은 54억 7300만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0.2% 성장과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KT서브마린은 신성장동력인 해저전력 케이블 사업 참여와 자산 효율화 등이 역대급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국내 유일의 해저 전력케이블 포설선을 확보하고,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사업과 신안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사업 등에 참여했다.
한편 LS전선은 지난 4월 주식 매수청구권(콜옵셥) 계약을 통해 KT서브마린 지분 45%를 확보했다. 다음달 잔금 납입을 마치면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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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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