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하게 올라오는 산미에 고소함 무장한 블렌딩···‘하멜촌 커피’ 어디서 맛 볼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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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올라오는 산미에 깊은 고소함이 특징이며,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블렌딩으로 오직 전남 강진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커피'에 대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 하멜촌커피 취급 업소를 늘려, 하멜촌커피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페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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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전 강화···취급업소 현판 제작·게시
은은하게 올라오는 산미에 깊은 고소함이 특징이며, 대중적으로 호불호가 갈리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블렌딩으로 오직 전남 강진군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하멜촌 커피’에 대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역특화음식의 일환으로 개발한 ‘하멜촌 커피’의 홍보를 위해 관내 카페 운영자 중 희망업소의 신청을 받아, 하멜촌 커피 취급업소 현판을 제작·게시했다.
이에 영업장 입구에 하멜 커피 판매점 현판을 게시해 강진군민은 물론, 관광객들 누구나 하멜촌 커피 판매를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내 하멜촌 커피 취급 업소는 모두 6곳으로, 강진읍 3개소(레오808, 오트릿, 커피향), 도암면 2개소(강진만 해양레저, 초당가는 길) 병영면 1개소(하멜카페) 등이다.
하멜촌 커피 취급점에는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하멜촌커피 드립백과 원두도 판매하며, 매장에서 쉽게 맛보고 즐길 수 있는 하멜촌 커피 원두를 사용한 음료도 판매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앞으로 하멜촌커피 취급 업소를 늘려, 하멜촌커피를 활용한 관광 상품을 지속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며 “카페 영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강진=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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