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시 적립금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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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에서 지역화폐(논산사랑상품권)로 도서 구입 시 누적 결제액의 10%를 지역화폐 캐시백(적립금 환급)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10%의 혜택이 추가로 더해진 것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원이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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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충남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가 인증한 관내 서점에서 지역화폐(논산사랑상품권)로 도서 구입 시 누적 결제액의 10%를 지역화폐 캐시백(적립금 환급)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는 기존 지역화폐 구매 혜택 10%에 10%의 혜택이 추가로 더해진 것으로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원이며 사업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적립금 환급은 모바일 결제(QR코드) 또는 카드 결제에 한하며 지류(종이상품권) 결제는 지원 대상이 아니다.
현재 시에 등록된 충남인증서점은 △논산서점 △이화서점 △시온서적 △어쩌다산책 등 총 4곳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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