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 개최

이지은 2023. 7. 2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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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에서 스페셜 페어링 코스가 제공되는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를 내달 3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의 첫 번째 코스로는 랍스터와 관자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가미한 랍스터 비스크와 2019 대한민국 주류 대상 수상 와인 '제라드 베르트랑 시갈뤼스 블랑'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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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특선 5-코스 요리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5종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루프탑 바&레스토랑 닉스에서 스페셜 페어링 코스가 제공되는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를 내달 3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여름밤의 낭만을 온전히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준비됐다.

제라드 베르트랑과 협업해 세심하게 준비된 5-코스 메뉴와 마리아주를 바탕으로 엄선된 와인 5종을 페어링해 선보인다.

제라드 베르트랑 와인 디너의 첫 번째 코스로는 랍스터와 관자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가미한 랍스터 비스크와 2019 대한민국 주류 대상 수상 와인 ‘제라드 베르트랑 시갈뤼스 블랑’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오렌지 드레싱을 곁들인 부라따 샐러드는 남프랑스 랑그독 떼르와 특유의 가리그와 백후추의 스파이시한 향이 긴 여운을 남기는 ‘제라드 베르트랑 샤또 로스피탈레 그랑방 블랑’이 페어링 된다.

완두콩 퓨레로 맛을 낸 팬에 구운 메로는 검붉은 베리의 풍부한 과실향과 함께 감초, 후추, 가죽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를 자랑하는 ‘제라드 베르트랑 로스피탈레 그랑방 루즈’의 풍미를 한껏 올려 줄 예정이다.

메인 디시는 소고기 안심과 구운 야채가 제공된다. 검은 과실과 말린 꽃, 각종 향신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전 세계 와인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제라드 베르트랑 뀌베 100’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0년 이상 수령의 올드바인 포도나무에서 생산된 ‘제라드 베르트랑 라 포르쥬’와 각종 치즈가 올려진 치즈 트레이로 디너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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