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청년 소통·교류 공유공간 제공…7월 20일부터 시범운영 개시

보도자료 원문 2023. 7. 2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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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청년문화공간인 '청년톡(talk)톡(talk)'을 조성하고, 지난 20일부터 개소식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 톡(talk)톡(talk)'은 안성시 인지동에 위치 했으며,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교류하는 청년활동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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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청년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청년문화공간인 '청년톡(talk)톡(talk)'을 조성하고, 지난 20일부터 개소식까지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개소 전 시범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소리를 듣고 활용 미비점을 점검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 톡(talk)톡(talk)'은 안성시 인지동에 위치 했으며,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주거·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교류하는 청년활동공간이다. 연면적 363.1㎡ 지상2층 규모로 ▲카페·독서실 등 휴게공간 ▲회의실, 공유주방 등 공동체 활동공간 ▲프로그램 및 강좌 등 학습공간으로 조성했다.

'청년톡(talk)톡(talk)'이라는 명칭은 지난 2022년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청년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안성시는 이곳에서 안성시청년정책분과위원회 복지분과에서 제안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청년이 튜터(tutor)가 돼 문화·예술·여행·여가·취창업·외국어·미디어 분야의 동아리 활동지원, 청년의 자기효능감을 증진하고 대인관계·의사소통을 향상 할 수 있는 청년성장 및 성취 프로그램 개설 등 2023년 8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항인 '별걸 다 들어주는 청년상담센터'도 함께 운영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talk)톡(talk)'은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에게 문화와 휴식을 제공하는 도심 속 쉼터공간"이라며 "청년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성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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