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서이초 합동조사 이르면 내일부터…오늘 교원 심리상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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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와 시 교육청의 합동조사가 이르면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교육부는 교육부 2명, 서울시교육청 3명 등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리고 오늘부터 나흘간 제기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는데, 업무 분장표와 근무 기록 등의 자료 확인과 함께 관리직·동료 교사들에 대한 면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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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와 시 교육청의 합동조사가 이르면 내일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늘(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당초 오늘부터 시작하려 했으나 학교 교원들의 심리 정서적 지원이 더 시급하다고 해서 오늘 중에 전문가가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담이 끝나는 대로 바로 조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교육부 2명, 서울시교육청 3명 등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리고 오늘부터 나흘간 제기된 의혹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르면 내일부터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는데, 업무 분장표와 근무 기록 등의 자료 확인과 함께 관리직·동료 교사들에 대한 면담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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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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