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중 방역' 인천 서구, '야간방역'으로 감염병 예방 나서

보도자료 원문 2023. 7. 24.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장마 이후 모기 등 해충 개체 수의 급증을 막기 위해 검암경서, 연희, 청라, 가정 등 서구 중부권역을 중심으로 지난 20일 민·관 합동 야간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등 감염병에 매가가 되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야간에 나선 이번 활동에는 서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소독대행업체 등 총 14개 반 30명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장마 이후 모기 등 해충 개체 수의 급증을 막기 위해 검암경서, 연희, 청라, 가정 등 서구 중부권역을 중심으로 지난 20일 민·관 합동 야간방역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 등 감염병에 매가가 되는 모기의 활동이 왕성한 야간에 나선 이번 활동에는 서구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소독대행업체 등 총 14개 반 30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차량용 연무 소독기 13대, 다목적방체차 1대를 투입해 취약지 방역에 나섰다.

서구 감염병대응과 관계자는 "장마철 비가 온 뒤 집주변의 고인물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방제의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또한 야외 활동 시 긴 옷을 입거나 기피제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서구는 지난 5월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권역별로 해충 방제를 위해 집중적인 방역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취약지를 중심으로 촘촘한 방역 활동을 펼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