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밤바 시초는 여기” 박성웅(Park Sung woong), ‘보호자’에서도 기승전 바밤바~ [SS쇼캠]

윤수경 2023. 7. 2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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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보호자' 삼행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우성은 "박성웅이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바밤바'를 하더라. 그게 너무 웃겼다. 현장에 올 때마다 새로운 걸 개발해 내서 굉장히 풍부해졌다. 그것 때문에 늘 즐거웠다"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보호해야 할 것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호우로 인한 비피해 조심하시고, 자신감 잃지 마시고 바밤바 드세요"라며 즉석 '보호자' 삼행시를 지어내 정우성과 김남길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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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윤수경기자] 배우 박성웅이 ‘보호자’ 삼행시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호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우성은 “박성웅이 회식 자리에서 갑자기 ‘바밤바’를 하더라. 그게 너무 웃겼다. 현장에 올 때마다 새로운 걸 개발해 내서 굉장히 풍부해졌다. 그것 때문에 늘 즐거웠다”라며 화기애애했던 현장을 전했다.

이에 박성웅은 “보호해야 할 것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호우로 인한 비피해 조심하시고, 자신감 잃지 마시고 바밤바 드세요”라며 즉석 ‘보호자’ 삼행시를 지어내 정우성과 김남길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보호자’ 제작보고회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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