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9월 한국서 첫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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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다.
지니어스는 "사카구치가 오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열어 팬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의 티켓 예매는 오늘(24일) 오후 8시부터 위메프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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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열다.
지니어스는 "사카구치가 오는 9월 9일 서울 로운아트홀에서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를 열어 팬을 만난다"고 24일 밝혔다. 사카구치는 "한국에서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과 만날 날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배우로 데뷔했으며 그 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를 인정 받았다.
한국에는 2018년 영화 '오늘 밤, 로맨스 극장에서'와 지난달 '남은 인생 10년' 개봉 기념으로 방문한 바 있으며, 드라마 '시그널 장기 미제 수사반'으로 '제13회 아시아 드라마 컨퍼런스'에서 일본 남자 배우 중 처음으로 수상하는 등 한국과는 남다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3 켄타로 사카구치 팬미팅 인 코리아(2023 Kentaro Sakaguchi Fanmeeting in Korea)'의 티켓 예매는 오늘(24일) 오후 8시부터 위메프에서 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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