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썸남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돈은 내가 다 낼 수 있어”(라디오쇼)

[뉴스엔 서승아 기자]

크리에이터 쯔양이 연애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7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쯔양이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저는 사람 자체가 잔잔하고 웃긴 타입은 아니라서 예능 카메라는 부담이 돼서 못 나가겠다”라며 “친구들이 노잼이라고 놀린다”라고 말했다.

박명수가 “개그맨 같은 재밌는 남자 좋아해요?”라고 질문하자 쯔양은 “좋다. 재밌게 말하는 사람 좋아한다”라고 긍정의 답을 했다.

이어 쯔양은 “피식 대학 같은 코미디나 동물 영상 콘텐츠를 많이 본다. 스낵 타운 채널을 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쯔양은 남자친구 여부에 대한 질문도 솔직하게 답했다. 쯔양은 “썸남은 있었기도 한데 지금은 없다”라며 “저는 저를 잘 챙겨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돈은 제가 다 낼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