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로케이 항공기 4호기 도입…8월3일부터 도쿄 노선 운항

박건영 기자 2023. 7. 2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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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기 3대를 연달아 도입한 에어로케이는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를 도쿄로 선정해 8월3일부터 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연말까지 항공기를 6대까지 신규로 도입해 일본 삿포로·오키나와·나고야, 몽골 울란바토르, 마카오 등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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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항공기 6대 도입, 몽골·마카오 등 국제노선 확대 계획
에어로케이 항공기 4호기 도입.(에어로케이 제공).2023.07.24./뉴스1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항공기 4호기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4호기는 기존 항공기와 같은 에어버스사의 A320기종(180석)이다.

항공기 3대를 연달아 도입한 에어로케이는 두 번째 국제선 취항지를 도쿄로 선정해 8월3일부터 정기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청주~도쿄(나리타) 정기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

앞서 지난 6일부터는 청주~오사카 정기 노선을 주 13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연말까지 항공기를 6대까지 신규로 도입해 일본 삿포로·오키나와·나고야, 몽골 울란바토르, 마카오 등 국제선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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