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아, ISU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우승

김선영 2023. 7. 24.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신지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쇼트 날에는 긴장을 약간 했는데, 오늘은 큰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잘 치렀다"며 "주니어 그랑프리에서는 선발전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아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2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올댓스포츠 제공]

2023 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신지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태릉빙상장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73.14점, 구성점수(PCS) 66.34점, 합계 139.48점을 획득했으며,

쇼트프로그램 점수 69.32점에 더해 총점 208.80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신지아는 "쇼트 날에는 긴장을 약간 했는데, 오늘은 큰 긴장하지 않고 경기를 잘 치렀다"며 "주니어 그랑프리에서는 선발전에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을 보완해서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지아는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7차례에 걸쳐 개최되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2장의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