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센 이미지 위해 말 아끼다 고삐 풀려, 다 들켰다” (정희)

하지원 2023. 7. 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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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허니제이가 순둥순둥한 매력을 과시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 허니제이, 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별은 "선입견이라는 게 있나 보다. 뭔가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나 카리스마 때문에 세거나 무서울 거로 생각한다. 허니제이 씨 순둥순둥한 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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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순둥순둥한 매력을 과시했다.

7월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댄스 크루 홀리뱅 허니제이, 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홀리뱅 춤출 때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 달리 '정희'에선 순둥순둥 귀엽다"고 문자를 남겼다.

스페셜 DJ별은 "선입견이라는 게 있나 보다. 뭔가 외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나 카리스마 때문에 세거나 무서울 거로 생각한다. 허니제이 씨 순둥순둥한 건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는 "무대에서만 센 걸 좋아하고, 실제로 다 눈물 공주다. 눈물이 엄청 많다"고 이야기했다.

허니제이는 "초반에 방송에서 말을 안 했었다. 이미지 때문에 말을 안 하다가, 고삐가 풀려버렸다. 이미 다 들켜버렸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정희'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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