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전국체전 주경기장 공사기간 8월까지 연장

최정민 2023. 7. 24.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공사기간이 연장됩니다.

목포시는 당초 이번 달에 종합경기장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장마로 외부 작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건설 완료 시점을 다음 달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종합경기장 건설은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붕공사와 트랙공사 등 공사 마무리 공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목포]전국체전 주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 공사기간이 연장됩니다.

목포시는 당초 이번 달에 종합경기장 건설을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계속되는 장마로 외부 작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건설 완료 시점을 다음 달로 불가피하게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종합경기장 건설은 9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붕공사와 트랙공사 등 공사 마무리 공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19일 주개최지인 목포시를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분산 개최되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8일 12개 시·군, 36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열립니다.

[사진 출처 : 목포시 제공]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