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소상공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기술개발 및 실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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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은 스마트화·디지털화 추세에 발 맞추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사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나아가 소상공인 경제적 성과 창출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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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세종)= 이권형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은 스마트화·디지털화 추세에 발 맞추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철저히 소상공인의 수요에 맞추어 설계된 것으로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술수요조사 및 수요 검증까지 마친 기술제안요청서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기술의 ‘기획’, ‘개발’에서 그치지 않고,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실증지원’까지 연계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으로, 신청 기업은 연구개발계획서에 개발과 실증에 대한 계획(연구개발 방법 및 세부 일정, 예산, 사업화 전략, 개발 기술 보급 대상 소상공인 등)을 각각 구체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8월 7일부터 24일까지 접수 예정이며, 선정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내외 과제를 지원한다.
사업은 기술 분야별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해 연구개발과제평가단을 구성하고 철저히 실증·보급 가능한 기술을 중점적으로 선정 할 예정이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육성 R&D사업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가속화하고, 나아가 소상공인 경제적 성과 창출에 큰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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